받아쓰기/노날

꽃향기가 닿는 거리

markim 2020. 10. 18. 12:31

['금목서' photo by Laitr Keiows *출처: 위키피디아]

"금목서는 가을 나무, 시월은 만리향인 금목서가 꽃피우는 달.

가을을 타는 마음도 만리향을 닮아서 사천 킬로미터를 떨어져 있어도 서로 서로 알아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by 노날

 

♬ 이병률 사, 노영심 곡 - "꽃 때"

 

#bs_길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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