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세음

전연옥 시인 「노모 老母」

markim 2021. 2. 16. 20:05

 

"오늘 아침에도 듣고 나온 소리일 수도 있고,
삶의 유쾌한 추임새 같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겐 한 번만이라도 더 듣고 싶은 그리운 목소리일 수도 있겠죠.

어머니의 잔소리가 그리운 날은 오지 않았으면,
세상의 모든 어머니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y 세.음.

 

♬ 이병우 - "어머니"

 

#gt_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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