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당밤

사진을 '찍는다'는 말

markim 2022. 2. 24. 19:50

 

"보이는 그대로를 담아내는 탓에
사진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진실을 말해줄 때도 있습니다.

사진 찍힌 그 시절의 내가
행복과 불행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웠는지
이런 것들 말이죠.

얼굴을 찍으면 마음이 찍혀 나오는 사진기가
마음의 엑스레이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by 당밤

 

Pyotr Ilyich Tchaikovsky 차이코프스키 - "Valse 왈츠" from 발레 <Swan Lake 백조의 호수>, Op. 20, Act I : No. 2 

 

#con_Santtu-Matias Rouvali 지휘_산투 마리아스 루발리

#orch_Philharmonia Orchestra 오케스트라_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https://youtu.be/JcigCrfV8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