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노날
기어코 오고야 마는 봄
markim
2023. 3. 24. 07:57
"봄의 어원이 '보다'에서 왔다면
지금 우리 곁에 와 있는 봄은 우리에게 이런 말을 걸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자연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열심히 보세요.
그리고 한쪽 눈을 찡긋하면서 이 말도 덧붙이겠죠.
기어코 봄은 오고야 만다."
-by 노.날.
♬ 황베드로 시, 정희선 곡 - "어느 봄날"
#sop_손지수
#pf_정환호
https://youtu.be/3h5DU3KhC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