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풍마
노래 싸움 대회
markim
2023. 5. 20. 20:11
"그린란드 원주민들의 노래 싸움 대회.
그들은 왜 그런 대회를 정기적으로 열었을까.
집단 내부의 결속을 위해서 또, 집단 사이에 쌓인 앙금을 풀기 위해서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정말 험악한 싸움을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여겼던 것일까.
세상 모든 싸움이 음악만으로 이뤄진다면 어떨까 상상해 봅니다."
-by 풍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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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ques Offenbach 오펜바흐 곡 - "CanCan 캉캉" from 오페레타 <Orphée aux enfers (천국과 지옥)>
#con_Thomas Hengelbrock 지휘_토마스 헹엘브록
#orch_Orchestre de Paris 연주_파리 오케스트라
https://youtu.be/zWytgJy-u8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