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당밤
한동일 「라틴어 인생 문장」중
markim
2023. 12. 25. 21:04
"한동일. 전 가톨릭 사제이자 한국 최초의 Rota Romana (로타 로마나, 바티칸 공소원) 변호사.
바티칸에서 일했고, 대학에서 라틴어를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라틴어는 그에게 기도와 초심의 언어였습니다.
920년에 발표된 '안드로스의 여자'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마음에 내키는 대로 말하는 사람은, 내키지 않는 소리를 듣게 되리라라는 뜻입니다.
책에는 다음과 같은 성경 구절이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도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복음 7장 12절)
미래의 나에게 일어날 일은, 지금 내가 누군가에게 하고 있는 일이다.
타인을 생각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더 좋은 마음을 보내기로 합니다."
-by 당.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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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 Gagnon 앙드레 가뇽 곡 - "L'Amour rêvé 사랑의 품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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