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세음
나이 든 나무의 끈질김
markim
2024. 1. 14. 20:22
"기온이 낮고 바람이 찬 고산지대나 토양이 메마르고 여름이 짧아 성장이 더딘 환경말입니다.
아마도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목재로 잘려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오래 남은 이유도 있겠지요.
어떤 고생은 우리를 더욱 오래 버티게 해줍니다.
나이 든 나무에게서 그 끈질김을 본받고 싶은 새해입니다."
-by 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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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연못"
#per_두번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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