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당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얼마나 다를까
markim
2024. 4. 13. 18:24
"우리가 가만히 앉아있는 순간에도 이렇게 우리 몸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이 매일 80 그램씩 사라지고 다시 메워진다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완전히 같을 순 없겠죠.
노쇠한 세포를 버리고 새로운 세포로 그 자리를 채우는 우리의 몸처럼, 마음도 그러하길 바랍니다.
마음의 낡은 부분과 시든 부분을 이파리처럼 떼어버리고.
거기에 새로운 마음이 봄처럼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by 당.밤.
https://wis-wander.weizmann.ac.il/life-sciences/cell-replacement-numbers
♬ Dmitri Shostakovich 쇼스타비치 곡 - "Symphony No. 5 in D Minor, Op. 47: IV. Allegro non troppo"
#con_Mariss Jansons 지휘_마리스 얀손스
#orch_Oslo Philharmonic Orchestra 연주_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https://youtu.be/5mg5rE3x6h0?si=7FdpNXxU_NjOJ3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