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세음

빛으로 그린 그림

markim 2024. 8. 18. 00:23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가 어떤 순간에 가장 아름다운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뛰어난 작가가 찍은 사진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찍은 사진이 더 근사할 때가 있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초상화를 그릴 순 없어도.
빛으로 그린 그림을 선물할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by 세.음.

 

[철鐵의 신부新婦 by 룩희]

♬ Frank Mills 프랭크 밀스 곡 - "Music Box Dancer"

https://youtu.be/E4sSAEGkhdM?si=M8HTM4y1JLKRrEJ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