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세음

알프레드 디 소우자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markim 2019. 7. 6. 16:53


시라기 보다는 지혜로운 잠언에 가까운 시죠.

지금 이 순간, 타인의 시선과는 상관없이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고 내 마음에 귀 기울이며 즐기라는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소중한 줄 알면서도 번번이 놓치는 지금 이 순간을 귀하게 품을 수 있길 노래의 후렴구처럼
외워보고 싶은 문장입니다.

세음
2019.07.04.목 받아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