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노날

라이너 말코브스키 <아름답고 보기드문 버드나무>

markim 2019. 9. 8. 14:59

"지나치게 강직하면 부러진다는 말을 떠오르게 하는 시죠. 

그래서 얼른 합쳐보게 됩니다.
언제나 아름다워 보이려면 유연해야 할 땐 유연해지고, 강직함이 필요할 땐 강직해져야 하겠구나.

여기서도 적재적소를 잘 활용해야 되겠죠."

-by 노날

 

2019.09.0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