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떤 공상은 무너질 줄 모르고 높이 쌓아올리는 탑과 같고
어떤 공상은 바다와 같다고 시인은 노래하고 있습니다.

너무 높이 쌓아올리는 공상은 위태로워 보이고
너무 넓고 깊은 공상은 위험하기도 하겠지만
소박한 탑과 잔잔한 바다는 때로 휴식처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어떤 모습으로 그 휴식처를 만들고 있을까요?
오늘 그곳의 풍경은 어떻습니까?"

-by 풍.마.

 

https://g.co/arts/w8Mj4r1vm8YHQpzJ7

 

『숭실활천』에 실린 윤동주의 시 「공상」 - 윤동주 - Google Arts & Culture

『숭실활천』에 실린 윤동주의 시 「공상」

artsandculture.google.com

 

♬ Sergei Rachmaninoff 라흐마니노프 곡 

-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 43: Variation XVIII.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Op.43 중 제18변주 Andante cantabile"

#pf_Mikhail Pletnev 피아노_미하일 플레트뇨프
#con_Libor Pešek 지휘_리보르 페세크
#orch_Philharmonia Orchestra 연주_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https://youtu.be/96yjGkxtbAY?si=cK_ZxBUr2I6nDr-i

 

'받아쓰기 > 풍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절이 지나가는 밤  (0) 2023.11.11
경위 耿湋 시인「추일 秋日」  (0) 2023.11.05
한글의 감정 - 'ㄹ' [리을]  (0) 2023.10.09
사북 같은 이들  (0) 2023.10.04
이태준 시인 「가을꽃」중  (0) 2023.09.23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