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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사랑이 체한 것처럼 힘들 때,
나의 경험에만 머무르지 않고, 더불어 할머니가 겪었던 사랑까지 멀리 짐작해 보는
화자의 마음이 참 곱습니다.
그 연대의 마음이 교차하는 지점이 굉장히 아름답게 그려진 시입니다."
-by 신미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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