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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간을 사는 우리.
필름 카메라를 쓰는 사진 찍기와 닮은 것 같습니다.
마무리할 일
잊으면 안 될 연락
만나고 싶은 사람들.
꼭 찍을 사진을 위해 남은 필름을 세듯이 말이죠.
아직 남은 날들엔
나 자신을 위한 시간도, 또 가까워서 더 소홀해지기 쉬운 이들을 위한 시간도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by 출.팸.
♬ Antonín Dvořák 드보르작 곡
- Symphony No. 8 교향곡 8번 in G Major, Op. 88, B. 163 - III. Allegretto grazioso - Molto vivace
#con_Rafael Kubelík 지휘_라파엘 쿠베릭
#orch_Berliner Philharmoniker 연주_베를린 필하모닉
https://youtu.be/LeK-MT-m73g?si=kwXWlQ2khGzBzm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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