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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서 자라고 아픈 만큼 성숙해지니.
나를 키우는 8할의 바람은 익숙해서 편안한 것이 아니라 낯설어 불안한 것일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의 첫 경험.
이사하고 주소지 옮기는 두 번째 경험.
PCR 검사 세 번째 경험 등 경험할 때마다 낯설고 적응 안 되는 경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편안하고 익숙한 경험들이 아니라 그 낯설고 적응 안 되는 경험들입니다.
"이번 일로 공부가 많이 됐다."
"덕분에 많은 걸 알게 됐다."
이런 말들은 결코 익숙할 때, 편안할 때 나오지 않습니다."
-by 노.날.
♬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곡
- "Symphony No. 6 교향곡 6번 in F major, Op. 68, "Pastoral 전원"
Ⅴ. Shepherd's song. 목가. Cheerful and thankful feelings after the storm 폭풍우 뒤의 기쁨과 감사"
#con_Paavo Järvi 지휘_파보 예르비
#orch_Deutsche Kammerphilharmonie Bremen 연주_도이치 캄머필하모니 브레멘
https://youtu.be/z16zh55I1dU?si=ccBmBg4gLKExiY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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