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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당밤

피어나는 날

markim 2024. 4. 28. 19:26

 

"자기에 맞는 때에 피어나 자신의 시간을 충실히 살다가 떠나갑니다.
꽃도 자연도 말이죠.


좋은 날이라는 것.
피어나는 날이라는 것.

빨리 온다고 좋고, 늦게 온다고 섭섭한 것이 아니라고.
쉬지 않고 피어나는 꽃들이 저마다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자기만의 속도대로, 편안하게.


깊어가는 이 봄.
그렇게 보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by 당.밤.

 

[라일락, 출처=트위터@apfelschorle157]

 

♬ 吉俣 良 요시마타 료 곡

-"冷静(れいせい) と情熱 ( じょうねつ) のあいだ   냉정과 열정 사이" from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https://youtu.be/2TLsfi1HAnY?si=n5VfQb-3FtaC8J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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