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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그는 몇 번이고 내동댕이쳐져도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의 몸이 땅에 닿아 있는 한은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땅은 어디인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몇번이고 내동댕이쳐져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게 해 주는 힘의 원천은 어디인가 말입니다.
안타이오스에게 힘을 줬던 것이 어머니였듯이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도 어쩌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잘 오셨습니다.
-by 당밤
2019.08.19.월 받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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