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나의 올해의 단어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Oxford University Press, OUP)에서 해마다 올해의 단어를 발표합니다.올해는 뇌가 멍해지는 상태, 썩어가는 뇌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이란 단어가 선정됐습니다. 3만 명 이상이 참여해서 투표로 뽑았습니다. 이런 현상은 질 낮은 온라인 콘텐츠나 소셜미디어를 과도하게 소비할 때 일어납니다. 그러고 보니까. 잠깐 쉬면서 짧은 영상 보다가 몇 시간이 훌쩍 지난 적도 있고 자려고 누워서 몇 시간째 휴대전화만 들여다본 날도 생각납니다. 올해에 남겨두고 내년엔 만나지 않아도 좋을 단어겠습니다. 캠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올해의 단어로 매니페스트 Manifest 를 선정했습니다. 분명하게 보여주다 드러내다는 뜻을 가진 매니패스트.원하는 걸 상상하면 실현될 확률이 높아진..
받아쓰기/말과 문장들
2024. 12. 29.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