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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노날

하루의 엔딩

markim 2021. 3. 28. 20:59

"영화든 소설이든 만드는 사람들은 이 스토리를 어떻게 끝낼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만들고,
보는 사람들은 과연 이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까를 기대하며 보고 있습니다.

결말이 참신하면 중간에 실망했던 부분들이 싹 다 용서받을 정도로 엔딩이 중요하기 때문에,
만드는 사람들은 만족스러운 엔딩을 위해서 시간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는 데요.

그런 투자가 꼭 필요한 곳이 또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마다 주어지는 하루의 엔딩, 오늘은 어떤 엔딩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요."

-by 노날

 

"Ac-Cent-Tchu-Ate The Positive"


#voc_Bing Crosby 노래_빙 크로스비 

#voc_The Andrews Sisters 노래_앤드류 시스터즈

 

youtu.be/5Qk9o_ZeR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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