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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고 나서, 아프고 나서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든 지금보다 한결 더 애틋한 사이가 되는,
다행한 관계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관계일 겁니다.

어떤 다툼이 있을 때, 영국 시인 알프레드 테니슨의 이 시를 살짝 띄워 준다면,

그 어떤 관계의 끝도 다행일 것 같습니다."

-by 노날

 

♬ "Crossing the bar"

 

#Lyrics_Alfred Tennyson 시_알프레드 테니슨 

#Composer_Hubert Parry 곡_허버트 패리

 

#voc_The Choir of Jesus College Cambridge

 

youtu.be/3CBHeFnH1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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