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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쩌면 많은 영감의 원천인 아련한 슬픔까지도.

예술은
인간이 완전했다면, 세상이 완벽했다면
결코 태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인간이나 세상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들에 대해,
조금 덜 원망해도 괜찮겠지요.

우리에게는 음악이 있으니까요."

-by 세.음.

 


桑田佳祐 쿠와타 케이스케 사/곡
- "こんな僕で良かったら 이런 나 라도 괜찮다면" from <2007 어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일본 CF 편>

https://youtu.be/TrHvq2csg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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