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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다큐멘터리에서 아기 새의 첫 날갯짓을 본 적이 있습니다.
높은 나무 위에서 떨어지고,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여러 번을 그렇게 실패한 다음에야 날개를 펼쳐 나는 법을 터득할 수 있었지요.
올 한 해 우리가 마음먹은 것들을 해내기까지,
우리도 작은 새처럼 많이 넘어져야 할 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언젠가는 두 날개를 펼쳐서 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우리는 오늘도 높은 나무를 올랐습니다."
-by 당밤
♬ Antonín Dvořák 드보르작 곡
- Humoresque 유모레스크 No. 7 in G-Flat Major (Arr. Fritz Kreisler 편곡. 프리츠 크라이슬러 for Violin & Piano)
#vn_Augustin Hadelich 바이올린_아우구스틴 아델리크
#pf_Charles Owen 피아노_찰스 오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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