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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들을 보내다 보니 느껴지는 게 있지요.
꽃구경 허탕 친 봄도 괜찮은 봄날이었구나.
그래서 오늘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런 마음으로 다독여 볼까 합니다.
오늘이 그리운 미래가 있을지도 모른다.
오늘보다 더 안 좋은 날의 상상이 오늘을 행복한 날로 만들 수 있습니다."
-by 노.날.
♬ 강석우 사. 곡 - "내 마음은 왈츠"
#bar_송기창
#sop_강혜정
https://youtu.be/0aC0IwGal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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