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림자를 보고 흠칫 놀란 기억 있으세요?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내 그림자였을 땐 허탈한 웃음이 나오곤 합니다.

혹시 지금 마음에 짙은 그림자가 드리웠다면
자신이 어두운 그림자 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너무 겁낼 필요 없습니다.
빛이 없으면 그림자도 없으니까요.

종종 힘들다고 느껴질 때에는 그림자에만 집중하지 마세요.

가까운 곳에 분명히 밝은 빛이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밝은 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는 겁니다."

-by 출팸

 

 

♬ Jacques Offenbach 오펜바흐 곡, Manuel Rosenthal 편곡

    - "Can Can 캉캉" from 발레 <Gaîté parisienne 파리의 즐거움> 중  

#con_Seiji Ozawa 지휘_세이지 오자와
#orch_Boston Symphony Orchestra 연주_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https://youtu.be/pTOt6IQCrnI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