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와타나베는 지루하고 덤덤한 인생을 끝내고,
뜻있고 굳은 의지의 인생을 시작한 후 새로 만들어진 운동장을 보고 나서 눈을 감습니다.
새로 만든 운동장에서 그네를 타며 인생은 짧다고 노래한 남자.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生きる 이키루>라는 영화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유한한 삶의 기간이 6개월인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뭔가를 계획해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시간.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그런 자극을 줄 수 있는 시간으로 잡은 시간이 6개월이었다고 합니다."
-by 노날
♬ "Time After Time"
#voc_Plácido Domingo & Harry Connick Jr. 노래_플라시도 도밍고 & 해리 코닉 주니어
'받아쓰기 > 노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절이 도리어 해가 된다 (0) | 2022.08.31 |
---|---|
벌과 나비와 꽃들의 입장 (0) | 2022.08.30 |
베아티투도 Beatitudo (0) | 2022.08.21 |
그 사람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한 방법 (0) | 2022.08.07 |
잃어버린 잠에 대하여 (0) | 2022.08.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