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 아이디어를 낸 건 목재 회사의 공동 소유주 1명과 지금은 은퇴한 산림 관리인입니다.
언덕을 빽빽이 채운 초록빛 전나무들 사이, 낙엽송을 스마일 smile 모양으로 심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단풍이 들면 봄여름엔 볼 수 없었던 웃는 얼굴이 노랗게 드러납니다.
10여 년 전 나무를 심었을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이들이 심은 건 단지 나무가 아니라,
길을 지나는 모두에게 선물할 내일의 미소였겠지요.
이들의 기지機智 와 그 다정한 마음을
내 마음에도 심어보고 싶습니다."
-by 세.음.
https://youtu.be/5rlEEmqEvuw?si=PNp6ealzrnfMnghm
♬ 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 Clap Your Hands! - "우리 모두 다같이 손뼉을!"
https://youtu.be/qY6SKE8qLSw?si=MvnsITcTazxRuTxF
'받아쓰기 > 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망所望의 힘 (0) | 2023.12.24 |
---|---|
'나위' (0) | 2023.11.12 |
안현미 시인 「와유 臥遊」 (2) | 2023.10.09 |
같은 곳을 보고 나란히 걷는 사람 (2) | 2023.09.30 |
명절과 Preocubado (0) | 2023.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