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녁에 찾아온 말. 오늘은 빛이 주는 희망입니다.
뭉크의 작품에서도 드러나듯
빛은 곧 생명력이고 삶의 환희이고 모든 생명을 따스하게 품어주는 품이기도 하지요.
우리가 새해 첫날의 일출을 기다리는 이유는 이걸로 충분해 보입니다.
내일이 저 해처럼 빛나길
모두가 바라고 있을 테니까요."
-by 세.음.
♬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곡
- Piano sonata 피아노 소나타 No.14 in c# minor “Moonlight 월광” op.27 no.2 - 3. Presto agitato
#pf_임윤찬
https://youtu.be/OWLFmBuYiTk?si=r4ne8YIm7HNmro_-
'받아쓰기 > 저녁쉼표&저녁말 & 친당 & 멀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 못하고 끝난 일에 관하여 (1) | 2024.01.28 |
---|---|
제대로 다시 보기 (2) | 2024.01.23 |
예쁘다 (2) | 2023.12.18 |
조은 시인 「동질」 (0) | 2023.12.09 |
속내 (2) | 2023.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