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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의 오르막이 올 때의 내리막이다’

강렬한 한 줄, 위로가 되는 한 줄 입니다.

내 인생에는 왜 이렇게 내리막만 있나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다면,
그때에 떠올려 볼 수 있는 글이기도 하겠지요.

웃음이나 눈물, 기쁨이나 슬픔, 영광과 수모에는 인생 총량의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닐 까 생각할 때가 많은데요.

그렇게 생각해 보면,
기쁠때 교만해 지지 않고 슬플 땐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힘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이 문장이 되겠지요.

'갈 때의 오르막이 올 때의 내리막이다'
 
2018.12.20 목 세음 저녁꿈 받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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