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갈 때의 오르막이 올 때의 내리막이다’
강렬한 한 줄, 위로가 되는 한 줄 입니다.
내 인생에는 왜 이렇게 내리막만 있나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다면,
그때에 떠올려 볼 수 있는 글이기도 하겠지요.
웃음이나 눈물, 기쁨이나 슬픔, 영광과 수모에는 인생 총량의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닐 까 생각할 때가 많은데요.
그렇게 생각해 보면,
기쁠때 교만해 지지 않고 슬플 땐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힘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이 문장이 되겠지요.
'갈 때의 오르막이 올 때의 내리막이다'
2018.12.20 목 세음 저녁꿈 받아씀.
'받아쓰기 > 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범 (0) | 2019.01.10 |
---|---|
뿌듯함을 느끼려면 끝까지 (0) | 2018.12.28 |
언제 밥 한번 먹어요 (0) | 2018.12.23 |
카메라 속에 담긴 삶의 진실 (0) | 2018.12.23 |
철새가 날아가는 것을 본다면 (0) | 2018.1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