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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을 만든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미국 한 방송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일명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질문을 받았지요.
방시혁 의장은 일과 삶, 이 둘이 적대적으로 대치하는 것 같아서 워라벨이란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렇게 답했습니다.
대신 워라하-워크 앤 라이프 하모니, 다시 말해서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일, 그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룰 때 그게 나의 진정한 모습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으면서 동시에 우리의 삶을 지탱시키는 존재.
바로 일이지요.
괴테도 즐겁게 일하고 그 일한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2018년 공개행사에서 워라밸을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일과 생활을 저울에 올리고 균형을 맞춘다는 건, 한쪽을 택해 플러스가 되면 다른 한쪽은 마이너스가 되는 거래 관계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기업 부사장을 지내고 개인책방을 운영하는 최인아 대표는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는 책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이 된 이후에 개인을 성장시키는 요소가 일이라고 적었지요.
“저는 (일한 대가로) 돈 말고도 여러 가지를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재미, 의미, 성취, 도전, 성취감과 자신감, 갈등, 스트레스, 기쁨, 인정, 동료애, 팀워크, 극복, 성공….
우리가 일에서 맛보고 누리며 가져가야 할 것은 돈 이외에도 아주 많습니다.”
오늘도 일과 삶의 조화를 꿈꾸면서 일터로 향하는 우리들,
노동을 준비하는 노동을 하고 있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by 출.팸.
https://youtu.be/xfGbyW6fs5w?si=D8mPUdniFCrzb-Tr
https://www.investopedia.com/news/bezos-says-worklife-balance-debilitating-phrase/
Bezos Says Work-Life Balance is a "Debilitating" Phrase
Counter to the idea that life is a trade-off between time at the office and time at home, Bezos champions a positive and reinforcing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www.investopedia.com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08591841
[창] 노동의 재발견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한 건 2017년이었다. 매년 한국사회 트렌드를 전망하는 서울대 김난도 교수 연구팀은 2018년 트렌드 키워드 중
www.kmib.co.kr
♬ 캐리비안의 해적
#per_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https://youtu.be/ndFcKycDXZg?si=hDf9jgwBljf02l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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