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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당신은 전혀 모르던 새로운 길을 가게 될 것이고, 그러려면 시행착오도 여러 번 겪어야 할 거란 의미가요.
그런가 하면 아기의 걸음마처럼 뒤뚱거리는 시간을 오래 겪으며, 근육을 키워가야 할 거라는 뜻도 담긴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얼마큼 나이를 먹었건 처음 가는 길은 모두 걸음마 단계의 아이들처럼 서툴 수밖에 없죠.
그럼에도 할 수 있다면 망설임 없이 첫 걸음을 내딛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나의 좁은 세계가 조금 더 넓어질 수 있게 말이죠.
새해가 되고 나서 새로 시작한 일들 있으신가요?
첫 걸음을 뗀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새롭게 도전하는 한 해를 보낼 수 있다면 좋겠다 싶습니다.
-by 생.클.
♬ Richard Wagner 리하르트 바그너 곡 - "Overture 서곡 from 오페라 <Tannhäuser 탄호이저>
#con_Otto Klemperer 지휘_오토 클렘퍼러
#orch_Philharmonia Orchestra 연주_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https://youtu.be/-u1rPOadij8?si=JCye-U7SZ-u_gq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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