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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도 눈부신 돌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긴 기다림 끝에 피어나는 용감한 꽃들처럼.
모든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면서 눈부신 돌파 突破의 순간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by 세.음.

 

"잘 해낼 수 있을까 두려워하던 순간들에 망설였지만.
그 감정에 지지않고 그냥 부딪혀 깨트리고 앞으로 나아가.
결국에는 '난 잘 도착했어' 라고 말하는 주인공.

두려움이 확신으로 바뀌는 돌파의 순간이 참 눈부셨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매끈하게, 속도와 감정과 악기들 간의 불협화음이 없는 연주보다는.
 '무언가 돌파했구나 느껴지는 연주' 가 내가 좋아하는 연주라는 걸 깨닫게 해준 책.

-by markim 

 

http://aladin.kr/p/BQ6SK

 

[출처=@drawingyulim, 인스타그램]

 

[출처= 알라딘 책 리뷰]

 

 

♬ Pyotr Ilyich Tchaikovsky 차이코프스키 곡 

- "Symphony No. 5 교향곡 5번 : IV. Finale. 4악장 피날레 Andante maestoso - Allegro vivace"
 
#con_Keith Lockhart 지휘_키스 록하트

#orch_Brevard Concert Orchestra 연주_브레바드 콘서트 오케스트라

 

https://youtu.be/eDj0KEgbP1s?si=HY5j7-Q9PwJ7PS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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