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호스피스 운동의 창시자이자 의사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인생수업> 에 나오는 한 대목입니다.
죽음에 깊이 연구하고, 환자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그녀는 진정으로 행복하고 충만한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하지요.
바로 그 경험을 나누기 위해 쓴 <인생수업> 이라는 책에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슴뛰는 삶을 살라고,
사랑없는 삶을 살지 말라고,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고 말이지요.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바쁜 시간 쪼개서 노을지는 하늘도 바라보고,
초저녁 별도 보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부를 물으며 살고 있다는
대답을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표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생각해 봅니다.“
-by 세음
세음
2019.01.04. 금
'받아쓰기 > 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은 서먹한 올해의 나이에 익숙해지려면 (0) | 2019.01.11 |
---|---|
선택과 독립에 관한 것 (0) | 2019.01.11 |
목표를 바라보고 한번 웃어주기 (0) | 2019.01.11 |
차이와 반복 (0) | 2019.01.10 |
적당한 난이도를 가진 한 해였으면 (0) | 2019.0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