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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작가이자 배우 마야 안젤루의 저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한 대목입니다.

어른 중에서도 진짜 어른은,
역경을 겪고서도 황폐해지지 않은 사람이겠지요.

그렇다면 마야 안젤루야 말로 진정한 어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흑인,
여성,
가난,
배우지 못한 아픔.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작가로 배우로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의 멘토로 우뚝 선 마야 안젤루가

세상의 모든 후배 여성들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 속에서 어떻게 성장해야하는 지를 알려준 이 편지를
성년의 날을 맞은 모든 분들께,
이미 어른이지만 진정한 어른의 길를 모색하는 모든 분들에게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by 세.음.


2019.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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