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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깊숙하게 내리지 못한 탓만은 아니었구나. 
사나운 태풍에 쓰러진 나무가 이야기해 줍니다.
삶에는 불가항력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사람이 저항할 수 없는 힘,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힘을 불가항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불가항력에는 원리 하나가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전에 막을 수는 없어도 대처를 잘 하면 된다.”

불가항력 앞에서는 또 이렇게 당당히 서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by 노날

노날
2019.09.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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