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회고록은 10년마다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서러웠던 시인은 밤에 뒤척이다 일어나서 쉰살을 반추해 보았다고 합니다. 쉰, 마흔 아홉, 마흔 여덟 그리고 이렇게 말했죠. "아직 절반도 못 세었는데 왠지 눈물이 난다." 이렇게 쉰 살을 보내고 나면 십년 후에는 를 쓰고 있을 겁니다." -by 노.날. ♬ Claudio Baglioni 클라우디오 바글리오니 - "Interludio 간주곡" from Beethoven https://youtu.be/amS6ey8Fp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