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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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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새로 고침 (1)
새해의 새로 고침

"10월쯤 되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면서, 못다 한 새로고침의 욕망을 한 번 더 불태운다. 올해가 얼마 안 남았구나. 난 달라진 게 없는데. 그러면서 허탈하게 11월을 맞고 나면 12월이 오고. 그러면 또 한 해가 다 갔는데 한 해 동안 난 뭘 했는가 자책하지만 다시 또 1월 1일에 모든 걸 새로고침하겠노라. 마음 편하게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낸다." "전 지구인의 뇌에는 같은 생각이 존재하는 걸까요? 그래서 과학자들이 새해 결심은 왜 그렇게 지켜지지 않는가 연구를 했더니. 그래도 77% 정도는 일주일쯤 지키고 19%정도는 2년까지도 지키더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새해 결심을 이번 주까지 지킨다면 일단은 77% 안에 들 수 있겠지요. 그런데, 새해 결심은 지켜지지 않는 게 너무도 당연하다고 합니다. 우리 ..

받아쓰기/노날 2024. 1. 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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