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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뉘 같은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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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기다려주지 않는 것들 (1)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는 것들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있는 나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위로받고 싶어 하는 친구. 밀린 대청소를 하고 있는 엄마와 지금 당장 놀고 싶은 아이. 더 나이 들기 전에 자식과 여행하고 싶어 하는 부모.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는 것들 중에 대표적인 것들이죠. 영화를 보고 대청소를 끝내고 바쁜 일을 처리하고 난 뒤에는, 내게 시간을 달라고 하던 친구와 아이, 그리고 부모님들은 이미 다른 곳을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는 것들이 언제고 나를 기다려주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가끔 돌아봐야겠다 생각해 봅니다." -by 노.날. ♬ Johann Sebastian Bach 바흐 곡 - "Brandenburg Concerto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No.4 in G Majo..

받아쓰기/노날 2023. 3. 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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