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가장 마음이 시린 사람들은 가족이 병원에 있는 분들 그리고 자녀를 군대에 보낸 분들일 겁니다. 군 생활의 꽃이라는 휴가도 나오기 어려운 요즘. 가족들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는 군인들도, 자녀를 보고 싶은 부모님 마음도 안타까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제 막 훈련소에 들어간 훈련병의 가족들 마음은 또 얼마나 시릴까요. 어쩔 수 없는 것은 또 어쩔 수 없는 것이니, 이렇게 편지라도 쓰면서 걱정보다 대견한 마음을 전하며 마음을 달래봅니다." -by 세음 ♬ "Walk In The Sun" #pf_Jeanette Alexander 피아노_지넷 알렉산더 https://youtu.be/VLhN_vRaWV0
받아쓰기/세음
2021. 10. 8.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