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볕뉘 같은 소리들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볕뉘 같은 소리들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2771) N
    • 받아쓰기 (2717) N
      • 노날 (466)
      • 당밤 (516)
      • 말과 문장들 (187) N
      • 생클 (49) N
      • 세음 (1319)
      • 풍마 (81)
      • 저녁쉼표&저녁말 & 친당 & 멀가 (99)
    • 기록하기 (53)
      • 오후 세시 즈음 (31)
      • 코로나시대 케냐 출장 (22)
      • Seven Rookies (0)
  • 방명록

춘일억이백 (1)
춘수모운 春樹暮雲

"두보가 이백을 그리워하며 지은 시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渭北春天樹(위북춘천수) 위북에는 봄나무 싱그러운데 江東日暮雲(강동일모운) 강동에는 저녁 구름이 깔려 있겠지. 이것을 줄여 '춘수모운 春樹暮雲' 이라고 한 것이지요. 눈앞에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멀리 있는 사람이 보고 있을 또 다른 풍경을 떠올리는 마음. 그런 마음으로 이 계절을 보내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꽃이 피어도 잎이 돋아나도 멀리 있는 사람이 그리워지는 계절. 바로 봄인 것일까 생각해 봅니다." -by 풍.마. ♬ Stephen C. Foster 스티븐 포스터 곡 - "Gentle Annie 상냥한 애니" #arr_Robert Shaw 편곡_로버트 쇼 #arr_Alice Parker 편곡_앨리스 파커 #con_Frank Albind..

받아쓰기/풍마 2023. 3. 18. 12:5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일부를 '보호' 게시물로 업로드 합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