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인간미입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써 주고 배려하고 상대방 마음을 알아서 헤아려주는 인간미는, 그 밑으로 저절로 길이 나게 해 주는 꽃과 같은 것입니다. 아름다운 복숭아꽃은 사람을 부르지 않지만 그 밑에 절로 길이 난다고 했습니다." -by 노날 "桃李不言, 下自成蹊 도리불언, 하자성혜" 복숭아와 오얏은 말은 하지 않지만 그 밑에는 저절로 샛길이 생긴다 : 덕이 있는 사람은 잠자코 있어도 그 덕을 사모하여 사람들이 따른다 (덕=인간미) - 사마천 司馬遷 중 '이장군 열전 李將軍 列傳 ' 편에서 태사공 太史公의 말 ♬ "I Still Believe" - from 뮤지컬 #sop_조수미 https://youtu.be/KXJBVjV7ejQ
받아쓰기/노날
2021. 6. 16.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