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요한 안식처를 찾아 정교회 수도원으로 가는 길은 하나. 낡고 오래된 나무다리로 냇물을 건너, 정교회의 수도원이 있는 숲으로 깊숙이 들어가야만 합니다. 냇물을 건너가면 고요한 안식처로 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나무를 엮어 만든 다리죠.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는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낡고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꼭 건너가려면 먼저 짐부터 줄여야하겠지요. 고요한 안식처로 가는 길. 그 길은 레비탄의 그림처럼, 폭삭 주저앉을 것 같은 나무 다리를 건너가는 길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나의 무게를 가볍게 줄이는 것. 여기에서 시작되는 길이 고요한 안식처로 가는 길일 겁니다."-by 노.날. ♬ Jules Massenet 쥘 마스네 곡 - "Méditation 명상곡" from 오페라 ..
받아쓰기/노날
2023. 1. 8.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