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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단호한 사람과 사는 일은 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그의 아내 헬렌 니어링은 그들의 삶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스콧과 함께 사는 일은 학교 수업과 휴일이 하나로 합쳐진 것 같은 즐거움이었다"고 말이죠.

그들이 살아온 기록을 읽는 것만으로도 왠지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더 나은 삶을 향한 작은 걸음.
며칠 남지 않은 2019년의 시간이 그런 것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by 세.음.

 

♬ Joe Hisaishi - "HANA-BI" 

 

https://youtu.be/t9chzSn9f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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