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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나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는 없었지만,
인간의 품격과 신뢰를 저버린 이야기를 특히 많이 들어야했던 한 해.
귀를 씻고 마음을 씻기 위해 맑은 영혼이 담긴 기도문을 읽어 봅니다.
인간의 기품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이름,
달라이 라마의 기도문이 우리가 그리워했던 것들을 채워주는 것 같습니다.
이 기도문처럼 맑고 향기로운 사람들 곁에서,
힘들었던 마음을 내려놓고 깊은 위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 by 세음
♬ Steve Barakatt - "So Many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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