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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모든 날이 그렇듯 오늘은 또 우리 인생에서 한 번 밖에 없는 새로운 날이죠.
첫날, 첫눈, 첫마음, 첫사랑. 처음이 만들어 준 설렘이 조금 오래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순수했던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이 시가 아름다운 이정표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by 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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