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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인 메이 스웬슨이 '나이 드는 법'이라는 시에서 늙는 방법을 일러준 적이 있습니다.
늙지 않는다는 것은 시간이 정지했다는 뜻이니, 젊음과 실컷 놀면서 흘러가는 시간 속에 섞이라는 것이었죠
시간 속에 섞이지 못한 하루는 이런 생각이 스치는 하루 일겁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3월 둘째 주 월요일이었다."
-by 노날
♬ 아일랜드 민요 -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ten_Charles Craig 테너_찰스 크레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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