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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시인 <봄은 고양이로다> 금성 '3호', 1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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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金星)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손진태(孫晉泰)·양주동(梁柱東)·백기만(白基萬)·유엽(柳葉, 또는 柳春燮) 등이 창간한 시 중심의 문예동인지이다. 편집인 겸 인쇄에 유엽, 발행인에 일본인 야나미사와(柳美澤美子), 장정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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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서 봄날을 읽어 낸 시인은 1900년에 태어나 29살에 요절한 이장희 시인입니다.

과학자들이 시에서 빠진 걸 하나 찾아냈습니다. 봄을 타는 고양이인데요.
봄이 오면 누구보다 좋아할 것 같은 고양이도 실제로 봄을 '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고양이에게도 가장 반가운 존재는 봄을 '타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by 노.날.

 

♬ 황옥연 시, 정희선 곡 - "어느 봄날"

 

#voc_송유진

 

youtu.be/Y4qJ3-TGouI

[어느 집 지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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