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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상처 자국이나 시련의 흔적 없이도 근사하고 멋진 나무일 수 있기를 원합니다.
늘 이렇게 과정이 순탄하고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상처 없는 밋밋한 나무와 세 번 휘어진 근사한 나무 사이에 서 있다면,
어떤 나무를 먼저 그리고 더 오래 관심을 갖고 보게 될까.

생각해 봅니다."

-by 노날

 

[출처= 다음 블로그 "버들치의 일상"]

♬ Antonio Caldara 안토니오 칼다라 - "Selve amiche 다정한 숲"

 

#sop_Kathleen Kim 소프라노 캐슬린 김 

#gt_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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