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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당밤

4시의 꽃

markim 2021. 6. 30. 19:22

 

"골목을 뛰어놀다가도 집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시간,
가족들은 나를 부르고, 해는 기울어져서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 그리워지는 시간.

그때의 분꽃은 가로등 불빛처럼,
집으로 가는 길목마다 수 놓여 있었던 것 같습니다."

-by 당.밤.

 

[출처=https://steemit.com/kr/@mistytruth/4nuadv]

 

♬ By Jun 곡 - "그럴 수 있겠죠"

 

https://youtu.be/zo2VD_NfH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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