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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비에른 에켈룬은 자신의 생활과 걸맞은 숲속 생활을 계획하고서,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대단한 일 일 것이다.'
'지뢰는 익숙한 풀밭에 숨어있고, 보물은 의외의 장소에서 기다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 <1cm+> 김은주 지음 'Be Special' 편 중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는 곳.
그곳이 바로 보물이 기다리고 있는 의외의 장소일지도 모릅니다."
-by 노.날.
♬ Gioacchino Rossini 로시니 곡
- "Se il mio nome saper voi bramate 내 이름을 그대가 알아준다면" from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 세비야의 이발사>
#ten_Ramón Vargas 테너_라몬 바르가스
#gt_Nigel Woodhouse 기타_나이젤 우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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