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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노날

아주심기

markim 2021. 10. 27. 12:46

"귀찮고 번거로운 일의 뒤에는
보이는 게 다가 아닌 이유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기꺼이 귀찮음과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나'라는 존재의 뒤에도

내가 모르는 이유,
내가 보지 못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by 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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